브랜드 : 스토프 나겔
국가 : 덴마크
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쾰른, 나겔 가족은 폭격으로 인해 마을의 많은 사람들이 노숙자가 되고 생계를 위해 이사하는 환경 속에서 생계를 위해 무엇이라도 찾아야 했던 4명의 나겔 형제들은 밤에 빈 미제 탄약통을 수집해서 대장장이 아버지에게 가져다 주면 아버지는 이 놋쇠 탄약통으로 재떨이, 꽃병, 양초 꽂이를 만들어 팔았습니다. 아버지의 영향 때문인지 4형제는 모두 예술과 디자인에 관련되어 화가 조각가 은세공인이 되었습니다. 그 중 한스 나겔은 건축가이자 예술가인 베르너 스토프를 만나 서로의 예술적 구상을 나누던 중 나겔이 스키 휴가 중 눈 위에 손가락이 찍힌 자국을 보고 가느다란 초 3개를 넣을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스토프에게 디자인 요청을 해서 60년대 큰 성공을 이룬 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독특한 형태의 캔들 홀더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.

스토프 코펜하겐은 이 상징적은 작품을 부활 시켜 나겔의 오리지널 도면을 활용하여 시대를 초월한 이 아이콘을 다시 출시 하게 되었습니다.